은혜와 축복의 시간
부흥회를 통하여 하나님이 부어 주시는 축 복이 크다. 한번쯤 마음의 경작이 필요한 때,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촉촉하고 부들부 들하게 하셨다. 어찌! 성령이 아니면 우리 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하셨을까? 강사 목 사님의 성령의 역사에 우리 모두 놀라움과 마음을 만져 주심에 신선한 충격의 시간이 었다. 성령의 능력으로 성도들의 형편과 기도제목을 너무나 정확하게 알려주시면서 기도해주었을 때 가슴 뭉클함과 두려움과 감사가 동시에 나왔다.
첫째 날, 복음의 사람(요1:43-51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셨다.
복음은 JX이고 그분은 메시야시며 약속대로 오셨기 때문에 진짜다. 우리는 JX를 바로 알고, 바로 믿을 때, 영생의 복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되는 축복을 받게 된다.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형통과 평안의 복을 받게 된다. 전능하신 아버지에 대한 자부심도 가지게 된다.
둘째 날, 능력의 기도(행2장)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방언은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의 기도이다. 성도들이 방언으로 기도하면 오래기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귀도 알 수 없는 능력의 기도를 하게 된다. 특히 마귀가 역사하지 못하도록 자기한탄이나, 탄식은 인생 망치는 길임을 알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단호히 끊으라고 하셨다. 성경 어디에도 낙망, 원망하는 사람은 쓰지 않으셨기에~ 말씀 후, 방언을 사모하는 성도들에게 방언받기 위해 나온 사람은 방언의 은혜가 임하였다. 아픈 성도들을 위한 치유기도 시간엔 많은 치유가 역사가 나타났다. 이 모든 축복은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임함을 깨닫게 하셨다.
마지막 날은 순종의 사람(왕하8:1-6절)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한나와 수넴여인을 비교하시면서 한나가 기도응답과 축복을 받은 것은 기도목표가 분명했고, 성전에서, 오래기도하고, 서원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나는 하나님의 종과 기도제목을 나누었다, 그리고 주의 종이 말씀할 때, 아멘하였다. 그 결과 사무엘이라는 훌륭한 아들을 얻는 축복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수넴 여인은 부자임에도 불구하고 엘리사를 게하시와 함께 거하게 하면서~ 종처럼 섬기면서 자기자랑과 엘리사의 말씀에 “계집종을 속이지 마소서”하면서 순종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언제나 주의 종을 통하여 복을 주신다. 특히 주의 종의 기도와 말씀에 아멘하고 순종할 때 하나님은 놀라운 복을 더하여 주신다.
이번 부흥회에 주신 말씀과 은혜를 가지고 기도의 자리, 예배의 자리에 나와야 한다. 하나님은 무엇보다 예배와 기도를 통하여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또한 축복하신다. 이번 부흥회를 통해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시는지를 잘 깨닫고 묵상하고 기도할 때, 나와 우리가정과 교회가 더 많은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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