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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너무 재미있고 행복했어요
김종대 2012-06-09 추천 2 댓글 0 조회 695

행복의 바이러스가 계속되기를

푸른 잎들과 예쁜 장미가 한껏 어우러 진 북부생태공원에서 즐거운 체육대회 가 있었습니다. 우리교회 식구들이 함께 여서 즐거운 날~ 날씨는 무더웠지만 아 랑곳 않고 다들 열심히 뛰었습니다. 린 유치부에서부터 어른까지 함께한 포 크댄스 시간! 남자 집사님들의 실력이 수준급이었습니다.


중딩 유신이의 강한 승부욕에~ 다들 너무 안타가워하면서도 끝까지 이긴 우리팀 정말 대단했습니다.
결국 우승은 우리팀, 준우승은 하나팀이 되었습니다. 경기에 최선을 다한 우리 모두가 승리자입니다. 발야구와 줄다리기를 너무 열심히 한 탓에 하루 종일 온몸이 쑤시고 아팠지만 역시 체육대회는 이렇게 해야 재미가 있습니다.


체육대회 하이라이트는 우리교회 목사님입니다. 제일 열심히 뛰셨습니다. 줄넘기를 너무 돌리셔서 팔이 많이 아프시다네요! 넘 힘을 많이 써서 다음날 새벽기도 못할 뻔 했어요. 목사님 왈 체육대회 가서는 최선을 다해야지, 분위기도 띄워야지! 그런 사명감으로 체육대회를 하셨답니다. 주일 낮 설교보다 더 열심히 뛰셨어요!


그리고 맛난 음식은 가장 즐거운 시간입니다. 떡도 꿀맛, 시원한 수박도 꿀맛, 생수도 꿀맛이었어요! 누군가가 수고하고 헌신하신 덕분입니다.
우리교회는 내 몸 사리지 않고 모두가 열심히 돕고 섬기는 하나 되는 공동체여서 감사했어요. 진행한 전도사님과 집사님들 정말 수고 많았어요. 그런데 내년에 새로운 경기하나 추가해요? 훌라후프 돌리기! 왜냐구요! 날씬한 허리 만들어야하니깐? 하하하-- 체육대회가 그동안 싸였던 우리의 스트레스를 다 날려 보냈답니다. 이 행복바이러스가 계속 이어지기 원합니다. - 박용해사모


더운 날씨에도 크게 다치는 사람 없이 은혜가운데 잘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고, 함께여서 더 좋았습니다. 끝날 땐 아이들이 너무 아쉬워하였습니다. 우리 유년부, 중고등부들과 더 많이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모든 성도님들과 눈을 마주치며 으쌰 으쌰 하며 맘껏 웃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양현준집사


처음 임해본 체육대회!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즐거운 게임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넓은 공간과 좋은 날씨를 주신 하나님 감사드리며 기쁘고 즐거웠어요.

- 김선영성도


쉴새없이 뛰놀던 드림이를 비롯한 꼬맹이들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응원해 주시던 어르신들까지 날씨가 더웠지만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참여 할 수 있어 감사해요. 우
리교회 공동체에 주님의 사랑이 가득한 시간이었어요. 풍성한 교제와 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 백소정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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