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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산 in 우리교회 아이들
주일학교 2012-05-14 추천 2 댓글 0 조회 700

원미산 in 우리교회 아이들


5월은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라 하여 "계절의 여왕"이라 부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곳 이 가정이기에 이 아름다운 계절을 가정의 달 로 지키고 있습니다. 그 중에 어린이날이 제일 먼저 있습니다. 가정이 귀한 곳이지만 가정에서 제일 귀한 존재가 어린이들이란 말입니다.


우리교회도 오늘은 어린이 주일로 지키면서 선생님들이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원미산 공원으로 야유회를 갔습니다
. 선생님들과 일주일전에 직접 돌아보며 장소를 골랐답니다. 정해 놓은 장소에서 손을 잡고 둘러서서 기도했지요. 안전하게 이곳에서 예배하고 즐길 수 있도록~ ~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해 달라고 일일 보조 선생님들이 도와주셔셔 아이들은 대만족! 더욱 은혜가 넘치고 기쁘고 행복했답니다
.


모든 준비와 도착까지 일사불란하게....하나도 흐트러짐 없이 잘 진행 되었습니다.

도착해서는 아이들과 모여앉아 찬양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전도사님의 설교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 항상 기뻐하라."였습니다. 기쁨의 정의(불쾌한 상황에 부딪쳐도 좋은 태도를 유지하는 것)를 듣고 모든 아이들이 마칠 때까지 잘 순종하였지요. 공부할 때는 최선으로 하고, 놀 때는 신나게 놀 줄 아는 너무 멋진 우리의 다음세대 들입니다.


이상곤 집사님의 재미있는 놀이~~ 아이들이 집사님을 너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권사님들의 맛난 식사와 피자간식, 선생님들의 음료 아이스크림, 어린이날 선물...

이렇게 섬김을 받는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표현했답니다.


어린영혼을 사랑하되 언어로, 사랑하는 차원을 넘어
적극적인 찬조로 사랑해 주셔서 풍성하고 넉넉~~했답니다. 기도와 여러 가지 은사로 함께해 주신 우리교회 성도님들 감사드리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그 바쁜 중에도 어린아이들을 위해 안수기도 해 주셨습니다.(마19:15)

우리가 가장 귀한 모델이신 예수님처럼 자라도록 도와줍시다. 아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예배하고 신나게 놀아 줄 선생님들의 손길도 너무나 간절히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더불어 살아가야 하기에 내 아이만 잘 되면 된다는 생각은 버려야만 합니다.

교사로 자원하실 선생님들을 주님이 기다리고 우리교회 주일학교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자신과 나라와 민족과 교회의 미래에 반드시 큰 복이 될 것 입니다.

그들에게 내일의 역사가 달려 있기 때문에 바르게 지도해야 할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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