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마음은 다 같은 마음이다.
작년부터 어머니기도회를 가고 싶었습니다. 아니 꼭 해야만 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아 이들이 더 커버리기 전에 더 늦기 전에~ 하나라도 더 힘있는 어미가 되고 싶어서였 습니다. 세상의 목적과 공부가 아닌것~ 지 금가지는 내가 어찌해 보려 애썼지만 이젠
하나님께 더 의지하여~ 기도하고픈 소망이 생겼습니다.
퍼주고 또 퍼주어도 줄 것이 남아있는양~ 항상 어미는 자식에 대해서 늘 빚쟁이 같습니다. 자식이 잘못하면 모든게 어미 탓인듯 죄인처럼 가슴 한켠이 늘 아립니다.
나에게는 어머니는 그 이름만으로 가슴이 아프고 그리운 이름입니다.
늦게서 예수 믿고 난 후 성경 말씀 읽는 것과 새벽제단을 쌓던 어머니의 모습이 요즘은 더 많이 그리워집니다. 어머니의 늘 하던 기도는 자식들 잘되길 바라던 눈물의 기도였습니다.
그러던 저도 언제나 자식으로만 머물러 있는 철부지 같았는데 세 아이의 어미가 되었습니다. 문득 정신차려 보니 아이들이 다 커 버린듯합니다. 늘 내 품안에서 있던 아이들이었는데~ 아니었습니다. 요즘 저는 늦게나마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세 아이를 주신 것도 하나님이셨구나? 내가 원하는 대로, 내 생각대로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으니 참 한심합니다.
그러기에 더욱 기도로 하나님께 더 나아 가도록 힘써야 함을요!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은 결코 헛되지 않음을 알기에~어머니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특히 처음기도를 하는 분들은 더욱 그러합니다.
우리교회가 하는 어머니기도는 이런 것을 알고 있기에 누구나 와서 기도하는 모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기도회를 함께하는 스텝들도 어머니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하셨어요” 라고 고백하는 기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이제가 내가 우리 자녀를 위해 기도하기 원합니다. 기도하는 어머니로 떳떳하고 당당한 부끄럽지 않는 어미가 되기 위해서~화이팅
"엄마가 널 위해기도 하고 있어, 너는 잘 될 수밖에 없어.”
"하나님이 너를 도우시면, 너는 뭐든지 잘할 수 있어!”
“하나님이 네 편이 되어 주실거야.”
“하나님은 너를 축복하기로 작정하셨어.”
“꼭, 엄마가 기도한대로 될 거야.”
“기도하는 어머니, 당신이 희망입니다.”
“기도하는 어머니, 당신이 축복의 통로입니다.”
“ 기도하는 어머니, 당신이 자녀의 미래입니다.” - 박용해 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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