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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의 명절나기
관리자 2013-02-08 추천 2 댓글 0 조회 752

크리스천의 명절나기

명절은 그간 보지 못했던 가족, 친지를 만나 정담을 나누는 날이기도 하지만 고부·장서 간 갈등이나 재산, 종교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을 가능성이 높은 날이기도 하다. 이는 기독교인도 마찬가지다. 가족 간 갈등은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차이 없이 어느 가정이나 가진 문제이나 그대로 방치한다면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명절날 기독교인들이 가정생활에 모범을 보이고 먼저 섬긴다면 가족 간 갈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 서로를 이해하라

고부·장서 갈등은 명절날 가족 간 갈등의 대표적 원인으로 꼽힌다. ‘고소공포증보다 무서운 시월드(시댁의 신조어)’란 말이 유행할 만큼 시댁 식구를 어려워하는 며느리에게 평소보다 오랜 시간을 시댁에서 머물러야 하는 명절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큰 부담이 된다. 마찬가지로 사위들에겐 명절날 ‘처월드’ 방문이 부담스럽다.

연세대 서우경 교수는
“세상적 관점에서 보면 시월드와 처월드는 어렵고 부담스러운 관계지만 영적인 관점으로 보면 이들은 하나님이 맺어준 ‘영가족 공동체’”라며 “성경 인물인 룻과 나오미처럼 영적 관점으로 서로를 인정한다면 이번 설이 가족 간 화합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댁·친정 부모와 며느리·사위, 이들 가운데 누구도 안 귀한 사람이 없다. 성장 환경과 생활방식, 성격이 서로 다름을 인정한다면 명절 스트레스 없이 행복한 설을 보낼 것이다.


☞ 대화로 갈등을 예방하라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실천 방안으로 전문가들은 ‘들어주는 대화’를 강조했다.
“가족 간 갈등은 대부분 대화가 부족하거나 대화를 잘못해 서로 해석의 차이가 발생할 경우 생긴다. 부모나 가족 내 연장자들이 아랫사람의 말을 평가하는 대신 경청하는 자세를 가진다면 가족 간 갈등을 확연히 줄일 수 있다. 가족 간 불편한 부분에 대해 터놓고 대화해 상대의 입장과 상황을 듣고 공감해주는 게 중요하다. 명절날 이런 자세로 가족과 대화를 하면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어 오해를 줄일 뿐 아니라 신뢰와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문가들은 명절날 가족 간 갈등 예방책으로 온 가족이 모여 추억을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을 추천한다. “명절날 TV 시청이나 고스톱 대신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화의 자리를 마련한다면 자칫 부모 부양, 재산 분할이나 종교 문제로 예민해지기 쉬운 명절 분위기가 한결 부드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 삶으로 모범을 보여라

전문가들은 특히 타 종교를 믿는 친·인척을 명절에 만난 김에 당장 전도하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명절에 오랜만에 만나서 전도하는 것보다는 평소 따로 만나 대화하거나 기독교인으로서 모범적인 삶을 보여주는 게 효과적이다.


가족은 말 대신 행동으로 전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족은 어린시절부터 함께 자랐기에 말만 해서는 전도하기 어렵다. 추도예배에 참여하고 교회에 출석하라고 권
유하기에 앞서 좋은 신앙인, 좋은 배우자, 좋은 부모의 본을 보여주는 게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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