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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교회입니다.
김종대 2012-03-17 추천 2 댓글 0 조회 701

이제는 “우리교회”입니다.


꽃샘추위가 있는 3월이지만, 이젠 제법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긴 겨울은 봄이 옴과 동시에 물러가는 것 같습니다. 나뭇가지마다 싹을 틔우려고 준비하는 3월입니다. 온 만물이 소생하는 이 3월에 상동제자교회는 교회명칭을 우리교회로 바꾸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상동제자교회 이름으로 많은 주님의 사역과 복음을 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쉬움과 섭섭함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제 우리는 또 다른 10년을 향하여 새로운 마음과 사역을 위해 교회이름을 우리교회로 바꾸었습니다.


이번 주부터 우리는 교회이름을 “우리교회”로 사용하기로 선포합니다.

지난주에 한서노회에서 교회명칭을 상동제자교회에서 우리교회로 등록, 변경하였습니다.

또한 교회간판도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밤에는 흰색 LED로 밝게 하였고, 낮에는 파란색으로 눈에 잘 띄도록 하였습니다. 들어오는 입구엔 성도들과 새신자들을 환영하는 문구와 자연그림으로 썬팅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교회를 위해 기도하시면서 헌신하신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교회”이름의 의미는 무엇보다 교회의 본질인 공동체를 가장 잘 표현합니다.

또한 누구나 부르기 쉽고, 쓰기가 편합니다. ‘우리’라는 말에는 친근함이 있고 내 교회에 대한 주인의식도 있습니다.


이제 우리교회는 건강하고 좋은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교회’ 이름처럼 온 성도들이 행복해하고,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기 원합니다.

우리 함께 주님의 복음을 위해 수고하고, 헌신하는 우리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교회는 이 땅의 희망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복음을 위해 달려갑시다. 다음 주 오후예배는 그동안 수고하신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즐거운 잔치를 하고자 합니다 “교제 날”로 정하여 함께 고기파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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